블라인드

하이브 직원들이 자신들을 비판하는 글에 단체로 분노해 화제다. 

최근 ‘블라인드’에는 “하이브는 왜 이리 짜치냐”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농협에 다니고 있다는 작성자는 “걍 여기까지 오며 터진 사건들 하나하나가 ㅈㄴ짜침. 운좋게 방탄 메가 히트로 뜬 거 말고는 전혀 체계도 없고 방향성도 없고 제대로된 회사가 아니란 생각밖에 안 든다”라는 글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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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본 하이브 한 직원은 “매년 비리에 금융사고 뜨는 느그 농협만 할까요?”라고 비판했다. 

이에 다른 직장인들은 “하이브엔 진짜 이런 수준 사람밖에 없나? 아무리 엇나간 기업이래도 국감 중에 협박성 안내문 올리는 거 자체가 제정신 기업은 아님”, “야 농협직원이 몇십만인지는 알아?”라고 반박했다. 

그러자 또 다른 하이브 직원들은 “노인 돈 횡령하는 건 안 짜치고?”, “농협이 나대네” 라고 또 댓글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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