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미연(52)의 새로운 화보가 공개됐다.
24일 프렌치 감성 매거진 ‘로피시엘 YK 에디션’은 2023년 봄·여름 호에 실릴 이미연의 화보를 공개했다.
부드러우면서도 강렬한 눈빛을 뽐낸 이미연은 클래식한 재킷과 고풍스러운 드레스를 활용해 각각 세련되고 드라마틱한 연출을 선보였다.
이미연은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배우라는 직업에 대해 말하며 “시작은 멋모르고 했지만 하다 보니 잘하고 싶었고 1등도 하고 싶었다. 영화를 하면서 배우라는 이름에 걸맞은 사람이 되기 위해 엄청나게 노력했다”고 털어놨다.
또 ‘아름다운 삶은 어떤 것인가’라는 질문에 “자기 상황에 맞게 자연스럽게 사는 것”이라고 답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