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entertainment 자폐 아들 가방에 녹음기 넣어 학교 보낸 주호민 근황

자폐 아들 가방에 녹음기 넣어 학교 보낸 주호민 근황

웹툰 작가 주호민이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주호민은 23일 자신의 팬카페인 ‘주펄의 대인국’에 글을 올렸다. 

주호민 팬카페

그는 “지인이 나 닮았다고 보내준 사진”이라며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현재 남녀공학 전환 반대 때문에 시위 중인 동덕여대 관련 사진이었다. 

사진 속 동덕여대 학교 설립자 동상이 계란과 밀가루, 쓰레기로 덮여 있었다. 또 락카칠도 돼 있었다. 

이에 주호민은 “작년 제 상태이긴 한데…”라고 덧붙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왜 저러냐”, “이런 이슈에 왜 말을 얹냐”, “저 사진이 가벼운 사진이 되어 버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주호민 부부는 초등학생인 자폐 아들의 가방에 녹음기를 넣었다. 교사 A씨는 2022년 9월 “밉상이네”, “버릇이 매우 고약하다”, “싫어죽겠어”라고 발언을 했다며, 정서적 학대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1심 재판부는 녹음기를 증거로 인정했다. 교사 A씨는 지난 2월 1심에서 벌금 200만 원의 선고유예 판결을 받고 이에 불복해 항소했다. 현재 항소심이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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