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박명수 딸 민서가 예원예중 3년 연속 장학생으로 선발됐다.

한수민 인스타그램

박명수 아내 한수민은 26일 인스타그램에 “이번에도 장학생으로 뽑힌 민서. 공부와 실기 합쳐서 미술, 무용, 음악과 전교학생들 중 12명에게만 주는 장학 증서를 한 번도 놓치지 않고 1학년 1, 2학기 2학년 1, 2학기 모두 받아왔네요”라며 민서가 1학년 때부터 받아온 장학 증서를 공개했다.

      당신의 오늘의 운세는??
     MSN 터보뉴스 팔로우 하고 다양한 소식을 받으세요
무료 타로카드로 당신의 행운을 확인하세요 

이어 “성실함과 끈기로 작은 것 하나 놓치지 않고 힘들어도 내색않고 항상 열심히 하는 우리 민서가 정말 훌륭한 무용가가 될 수 있기를 아빠 엄마는 뒤에서 항상 응원할게”라고 덧붙였다.

한수민 인스타그램

또 “아빠 엄마가 바빠서 잘 챙겨주지도 못했는데 최고의 선생님들 가르침 너무 감사합니다. 행복하게 춤추는, 항상 베푸는 예쁜 민서가 되기를”이라고 했다.

박명수는 2008년 피부과 의사 한수민과 결혼했다. 슬하에는 딸 민서를 두고 있다. 민서는 명문 예술중학교로 알려진 예원학교에서 한국 무용을 전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