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정재(52)와 이병헌(54)이 할리우드 스타 배우 브룩 쉴즈(59)를 만났다.
이정재는 19일 인스타그램에 이병헌, 쉴즈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그는 “‘켈리 클락슨 쇼’에서 쉴즈를 만났다”며 “클락슨에게 다시 한번 감사 인사를 전한다”라는 짧은 글을 덧붙였다.
사진 속 가운데에 선 쉴즈는 이정재와 이병헌의 등에 손을 얹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검은색 후드와 베이지색 코트, 안경을 착용한 편안한 차림이었다.
이정재와 이병헌은 각각 밝은색과 어두운 색의 세미 정장 차림이다. 세 사람 모두 카메라를 바라보며 환한 웃음을 짓고 있다.
이정재와 이병헌은 ‘오징어게임 시즌2′ 공개에 앞서 홍보차 미국 현지 인기 토크쇼인 ‘켈리 클락슨 쇼’ 촬영을 갔다가 쉴즈를 만난 것으로 보인다.
아역 모델 출신인 쉴즈는 13살 때인 1978년 영화 ‘프리티 베이비’로 스크린에 데뷔했다.
이후 영화 ‘틸트’ ‘끝없는 사랑’ ‘블루 라군’ ‘욕망의 거리’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1980년대 국내에서도 ‘책받침 여신’으로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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