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24기 옥순의 자기소개가 고개를 갸우뚱하게 하고 있다.였다.
8일 방송된 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출연진이 자기소개를 했다.
옥순은 “나이는 88년생이고 사는 곳은 서울이다”라며 “브랜드 전략실에서 일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자기 소개 전부터 옥순의 회사는 블라인드 등에서 노출됐었다. KT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를 두고 네티즌들은 다양한 의견을 보이고 있다. 자기소개 이후, 블라인드에는 “옥순 KT 정직원 아닌데 파견식 비서임”이라며 그녀의 사원증 사진을 공개했다.
사용자 정부에는 비서라고 적혀 있었고, 성은 곽씨였다.
옥순은 “자연을 사랑하고 건축물 보는 걸 좋아해서 여행하는 걸 좋아한다”라고 말했다.
또 옥순은 “돈을 모아둬서 집을 구할 때 보탤 수 있을 것 같다”라며 “아이는 두 명 이상 낳고 싶어서 난자도 얼려놨다”라고 말해 남성 출연진의 박수를 받았다.
그러면서 옥순은 “성형수술 하고 좀 더 예뻐졌다”라며 솔직한 고백도 이어졌다.
옥순은 “나이 차이는 상관 없다”라며 “가정적이고 자상한 사람이 좋다”라고 이상형도 공개했다. 옥순은 지역을 옮길 수 있냐는 질문에 “해외에서도 살 수 있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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