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나는 SOLO)’ 남규홍 PD가 ‘나는 솔로’ 언론사를 차렸다.
SBS플러스·ENA ‘나는 솔로’와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를 연출하는 남규홍 PD는 최근 인터넷 언론사 ‘솔로나라뉴스’를 열었다.
솔로나라뉴스 홈페이지에 따르면 발행인은 남규홍이다. 등록일은 지난해 11월 28일. ‘나는 솔로’ 관련 뉴스 외에도 정치, 경제 뉴스 기사를 제공한다.
솔로나라뉴스 측은 회사소개에 “방송에서 미처 보여주지 못한 출연자들의 진솔한 모습과 배경을 상세히 소개하고, 대한민국 청춘 남녀 이슈를 탐색 보도함으로써 심각한 저출산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나아가 대한민국 비혼 저출산 문제를 화두로 정치, 경제, 문화 전반에 걸친 솔로 이슈를 다루겠다. 청년 문제에 대한 정치권의 정책 개발 소식부터 각종 솔로 맞춤형 경제 트렌드와 문화계 소식도 전하면서 대한민국 솔로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겠다”고도 전했다.
추천기사1.“아버지, 김대중 돕다가 중앙정보부 끌려가” 여에스더 뜻밖의 가족사
2.김부선 “윤석열 지지한 건 개딸들 때문, 이젠 이재명 이해한다”
3.롯데월드 상징이었던 대표 놀이기구 사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