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한혜진이 델리만쥬를 처음 먹었다고 고백했다.
28일 한혜진의 채널에는 ‘톱모델 한혜진, 야생 캠퍼에 도전?|솔로 캠핑을 떠난 그녀 (리랑온에어와의 첫 만남)’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한혜진은 오전 7시 캠핑을 떠나기 위해 구례로 출발했다. 그는 운전을 하며 “엄마와 4년 전에 갔었는데 거기가 너무 예쁘다”며 과거를 추억했다.
휴게소에 방문한 한혜진은 돈가스로 식사를 한 뒤 간식으로 델리만쥬를 샀다. 한혜진은 델리만쥬를 먹으며 “왜 나만 몰랐어? 너무 맛있는데? 몇 개를 먹은 거야?”라며 감탄했다. 제작진이 “원래 디저트 좋아하냐”고 질문하자 “안 좋아하는 사람이 어디 있나. 그냥 안 먹는 거지. 참는 거지”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