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김민희의 임신 소식에 과거 목격담이 쏟아지고 있다. 

디스패치

19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홍상수와 김민희 임신을 보고 생각보다 아기를 오랫동안 기다려왔던게 아닐까 싶다”라는 글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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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는 “19년도쯤 하남에서 둘이 스벅에 온걸 봤는데 옆 테이블에 있는 덜 전 아기를 보고는 김민희가 진짜 꿀 떨어지는 눈으로 보면서 한번만 안아보면 안되냐고 물어보고 안아보더니 어찌나 좋아하던지 계속 안고 홍상수한테 너무 예쁘지 않냐고 난리였다”며 “불륜 시작한지 몇년 안된 때 같은데도 너무 당당해서 놀랐던 기억이다”라고 말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해당 글에는 비슷한 일을 겪었다는 네티즌 댓글이 달렸다. “저 포스팅이 날짜를 잘못 기억하는걸 수도 있고 또다른 사례일 수도 있는데 저희집 첫째가 22년쯤에 하남 스타필드에서 둘을 만나고 비슷한 일을 겪은 적이 있다”고 말했다. 

한편 디스패치 보도에 따르면 김민희는 홍상수의 아이를 품었다. 올 봄에 출산 예정이다. 두 사람은 9년 째 불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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