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 감독이 외동딸의 결혼식도 불참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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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유튜브 채널 ‘연예뒤통령 이진호’에는 ‘[충격 단독] 김민희 임신 그 후.. 홍상수가 낸 딸 결혼식 축의금 액수 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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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호는 홍 감독이 딸의 결혼식에 가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진호는 “홍 감독의 외동딸이 2~3년 전에 결혼식을 올렸는데 충격적이게도 홍 감독은 딸의 결혼식에 참석하지 않았다고 한다”며 “불참뿐만 아니라 축임금조차 내지 않았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당시 이 모습을 지켜본 아내 측 지인이 ‘홍상수 씨가 해도 해도 너무한 것 아니냐’고 목소리를 높였다는데 아내는 담담하게 ‘원래 그런 사람’이라며 표정 변화조차 없었다고 한다”고 덧붙였다. 

홍 감독이 1200억 원 유산을 받았다는 설은 허위라고. 이진호는 “주위에서 굉장한 재력가로 인식되고 있다. 한 방송에 나온 홍 감독 어머니의 1200억원 유산설 때문인데 대표적인 가짜뉴스”라며 “지인을 통해 확인해본 결과, 홍 감독이 어린 시절 유복하게 자란 건 사실이지만 1200억원 유산설 자체가 완전 허위”라고 말했다. 

홍 감독은 지난 2015년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로 인연을 맺고 9년째 불륜 중이다. 이혼하지 않은 상태다. 김민희는 작년에 임신해, 올 봄에 출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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