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A·SBS플러스 ‘나는 솔로’와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 활약한 10기 영숙이 사실혼 소문에 입장을 밝혔다. 

10기 영숙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실혼 있은(있던) 적 없습니다”라며 “하위사실, 비방은 자제 바란다”고 적었다. 

10기 영숙은  ‘나는 솔로’ 10기 출연 당시 이혼을 2번 했다고 밝혔다. 그녀는 10기 출연 이후 코를 성형하며 달라진 외모를 보여줬다. 

그러나 최근 온라인에는 그녀가 2번 이혼을 하고, 1번 더 사실혼을 했다는 글이 퍼졌다. 하지만 본인이 직접 등판하며 부인했다. 

10기 영숙은 ‘나솔사계’에서 미스터박과 미스터백김과 삼각관계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자신에게 호감을 보인 미스터백김을 두고 10기 정숙과 신경전을 벌이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