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즈 원빈의 캐스팅 비화가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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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후 방송된 SBS ‘K-POP 더 비기닝 : SMTOWN 30’ 2부에서는 SM엔터테인먼트의 캐스팅 비화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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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아티스트개발 센터장은 “청소년들이 갈만한 곳은 거이 다 간다. 학교, 학원, 핫플레이스도 찾아다니고, 최근에는 SNS, 숏폼, 비디오 플랫폼에서도 많이 캐스팅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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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즈 원빈은 “평소처럼 학교를 마치고, 침대에 누워있다가 DM이 와서 SM이라고 하시기에 사기인 줄 알았지만 속는 셈 치고 오디션을 보러 가자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SM 아티스트개발 센터장은 “처음 회의 때 원빈의 영상을 봤는데 울산에 살고 있는 친구라고 하더라. 서울역으로 데리러 가서 데리고 오라고 했다”며 “보통 저희가 마중을 나가진 않는다. 스스로 회사를 찾아오는데 서울에 내리는 순간 어떤 회사라도 데려갈 수 있으니 데리고 오라고 했다. 그래서 우리 직원들이 데리고 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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