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안영미가 출산을 앞두고 고민을 털어놨다.

안영미 인스타그램

30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에서 안영미가 임산부로서의 고민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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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두시의 데이트’에는 자신을 40대 중반에 아이를 낳은 ‘노산맘’이라고 소개한 청취자와 전화 연결이 됐다.

안영미는 “자연분만 하셨어요, 아님 제왕절개하셨어요?”라고 물었다. 청취자가 원래는 자연분만을 하려고 했지만 결국 제왕절개를 했다고 답하자, 옆에서 대화를 듣고 있던 뮤지는 “안영미씨도 그걸 걱정한다”고 공감했다.

안영미 인스타그램

안영미는 “자연분만을 하겠다고 했다가 고통은 고통대로 느끼고 뒤늦게 수술을 하신 분들이 주변에 계셔가지고..”라고 걱정했다.

안영미는 지난 2020년 회사원과 결혼 후 3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출산 예정일은 7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