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티아라 효민이 결혼 소식을 전했다. 

효민은 12일 인스타그램에 “많은 축복과 관심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곧 좋은 소식으로 인사드리겠다”고 밝혔다. 

전날 한 매체는 “효민이 4월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효민의 예비 남편은 비연예인으로, 훤칠한 키와 준수한 외모를 자랑하는 금융인인 것으로 알려졌다.  

효민은 “어제 협업해온 브랜드 론칭일이라 개인적인 소식에 일일이 답을 드리지 못해 죄송하다”라며 다이어트, 멀티 비타민 제품 브랜드 론칭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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