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봄이 또 이민호가 자신의 남편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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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박봄은 인스타그램에 “Bom park in Welcome Back concert in Vietnam”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박봄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를 짓고 있다. 이후 박봄은 이민호와 자신의 사진을 나란히 붙인 게시물을 올렸다. “내 남편이 맞아요”라는 글과 하트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해당 사진은 앞서 한차례 삭제했던 게시물이다. 다시 올린 것. 한 네티즌은 박봄에게 “누가 삭제했나”고 물었다. 이에 박봄은 “회사ㅡㅡ”라는 댓글을 달았다.
박봄은 지난 해 9월에도 이민호와 자신의 사진을 올리며 “진심 남편”이라고 올린 적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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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측은 “이전 계정에서와 마찬가지로 박봄 씨가 이민호 씨의 열성 팬이다. 팬심으로 사진을 게재한 것”이라며 해프닝임을 강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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