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삭의 김민희가 홍상수 감독과 독일로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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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BBS는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가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에서 독일 뮌헨행 비행기를 타는 모습을 포착해 공개했다.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이날 오전 공항에서 비행기 수속을 밟고 출국장으로 향했다. 민희는 선글라스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렸고, 롱 코트를 입었다.
특히 만삭의 D라인이 눈길이 끌었다.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20일(현지시각) 열리는 홍상수 감독의 영화 ‘그 자연이 네게 뭐라고 하니'(What Does that Nature Say to You)의 프리미어와 프레스 컨퍼런스에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홍 감독은 기자회견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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