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듬체조 선수 출신 손연재가 근황을 전했다.
손연재는 20일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 출연했다. 육아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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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와 손연재는 우연히 카페에서 만난 적있다고. 그날 손연재는 친정 엄마와 음식을 시켜놓고, 아이가 울어 먹지 못하고 있었는데 이지혜가 다가와 아이를 안아줬다고 한다.
손연재는 출산 후기도 전했다. “자연분만 했다. 진통만 16시간 낳는 건 30분 만에 낳았다. 훗배앓이가 너무 아팠다. 아이 낳고 조리원에서 2주 내내 울었다. 아무도 왜 저한테 일너 이야기를 안 해줬냐. 이럴 거였으면 이렇게 안 했다. 그래도 둘째 생각이 있다. 첫째가 아들이라 둘째는 딸이었으면”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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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얘기에 이지혜는 “어리고 체력이 좋아서 가능하다”라고 하자 손연재가 “체력이 너무 없어서 주변 지인들이 올림픽 어떻게 나갔냐고 하더라”고 답했다.
한편 훗배앓이는 강한 자궁 수축으로 배가 아픈 것을 말한ㄷ. 경산부의 경우 강도와 빈도가 초산부보다 더 심하며, 모유 수유를 할 경우 더욱 심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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