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 감독이 간담회를 진행했다. 

김민희 홍상수

홍 감독은 베를린 국제영화제에 참석하기 위해 김민희와 함께 독일로 향했다. 김민희 없이 시사회와 간담회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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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감독은 영화 작업 질문을 받았다. “나, 그리고 동료들이 있다. 어시스턴트, 프로덕션 매니저 김민희, 붐 마이크 기사까지 네 명이 작업한다. 촬영 기간은 3주, 실제 촬영일은 7〜8일이다”라고 말했다. 다른 동료들의 이름을 언급하지는 않았는데, 김민희의 이름만 불렀다. 

올봄 출산을 앞둔 김민희가 제작실장으로 참여한 ‘그 자연이 네게 뭐라고 하니’는 30대 시인 동화가 그의 연인 준희에 집에 우연히 방문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홍상수 감독 전작들에 다수 출연해 온 하성국, 권해효, 조윤희 등이 출연했다. 

김민희는 현재 만삭이다. 올 봄 출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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