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심현섭(55)이 오는 4월 새신랑이 된다.

심현섭 정영림
유튜브 채널 ‘TVCHOSUN JOY’ 영상

심현섭은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공개한 비연예인 연인 정영림과 오는 4월 20일 백년가약을 맺는다. 정영림은 1981년생으로, 1970년생인 심현섭보다 11세 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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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현섭은 그동안 이 프로그램에서 정영림과 마음을 나누며 연인이 되는 과정을 공개했다. 최근 방송에서는 정영림의 부모님을 만나 결혼 승낙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당시 심현섭은 정영림의 부모님과 함께 결혼식 때를 논의해 올해 봄에 식을 올리기로 했다.

두 사람의 본격적인 결혼 준비 과정 또한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자세히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심현섭은 1994년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를 통해 데뷔했다. 1996년 SBS 공채 개그맨 5기로 입사해 활발한 활동을 펼쳤으며, 이후 KBS로 이적해 ‘서세원쇼’ ‘개그콘서트’ 등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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