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로제(28)가 자신을 담당했던 헤어 스타일리스트 부고 소식을 전하며 추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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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제는 25일 헤어 스타일리스트 헤수스 게레로와 함께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올리며 “내가 가장 필요했을 때 가장 사랑스러웠던 천사. 너무 사랑해. 그리고 벌써 네가 그리워”라고 썼다.
이날 여러 외신에 따르면 카일리 제너, 제니퍼 로페즈, 케이티 페리 등 유명 해외 연예인 담당 헤어스타일리스트 헤수스 게레로가 지난 23일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34세의 이른 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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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부고 소식은 그의 SNS 계정을 통해 알려졌다. 유족은 “헤수스 게레로의 사망은 매우 갑작스럽고 예기치 않게 발생됐다”라고 전하면서 “우리는 그를 ‘가장 밝은 빛’으로 기억하겠다”라고 애도했다.정확한 사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헤수스 게레로는 로제의 첫 정규앨범 ‘rosie(로지)’를 담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수록곡으로는 글로벌 메가 히트곡인 ‘아파트(APT.)’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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