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안유진이 라코스테 패션쇼에 참석했다. 

안유진은 9일(한국 시간) 오후 라코스테 패션쇼에 등장했다. 그는 진한 녹색 원피스를 입고 검은색 슈즈를 신었다. 앞은 평범했지만, 뒤는 파격적이었다. 등이 아예 파여있었다. 

평소에는 입기 어려운 옷이었다. 

안유진은 스모키 메이크어에 머리를 묶고 매력적인 미소로 팬들에게 손인사를 하기도 했다. 

안유진의 패션을 본 네티즌들은 “옷이 너무 이상하다”, ‘아쉽다”, “반전 원피스네”, “그냥 날 등이네”, “등이 너무 민망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