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초반부터 2022년까지 방영되며 어린이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EBS1의 인기 어린이 프로그램 ‘방귀대장 뿡뿡이’에서 1대 짜잔형으로 활약했던 배우 권재환이 최근 놀라운 근황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권재환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게임 시즌2’에 참가자 45번으로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방귀대장 뿡뿡이’는 뿡뿡이와 짜잔형이 매회 유익한 주제를 아이들 눈높이에 맞게 설명하며 밝고 유쾌한 에너지로 꿈과 희망을 전하는 프로그램으로, 짜잔형은 프로그램의 유일한 인간 캐릭터로서 큰 인기를 끌었다. 권재환은 1대 짜잔형으로 5년간 활약하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권재환의 ‘오징어게임 시즌2’ 출연 소식은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었으며, 누리꾼들은 “내 유년 시절 추억이었는데 근황 보니 반갑다”, “짜잔형도 돈 잃어서 오징어게임 나갔나”, “세월이 흐른 게 실감 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70년생인 권재환은 연극배우로 데뷔한 이후 ‘방귀대장 뿡뿡이’를 통해 대중적인 인기를 얻었으며, 이후 드라마 ‘보이스’, ‘간택-여인들의 전쟁’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발히 활동해왔다. 이번 ‘오징어게임 시즌2’ 출연은 그의 연기 경력에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권재환의 연기 변신과 새로운 도전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의 활약이 기대되는 ‘오징어게임 시즌2’는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또 다른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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