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강재준이 다이어트 성공으로 20㎏ 감량한 모습을 공개했다.
강재준은 1일 인스타그램에 “3개월이 지났는데 ㎏를 감량했다. 혈압이 완전 정상으로 돌아왔고 혈색과 몸상태는 점점 좋아진다”며 “목표 체중 5㎏ 마저 빼고 운동 열심히 해서 유지에 힘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공개한 사진에는 예전과 달리 홀쭉해진 강재준의 최근 모습이 담겨있다. 과거 심각할 정도였던 뱃살이 보이지 않을 정도다. 얼굴도 예전에 비해 훨씬 날렵해진 듯하다.
앞서 강재준은 지난 2월 말 “한 달 반 만에 16㎏를 감량했다. 그 어떤 약이나 업체 없이 의지만으로 해내고 있다”며 다이어트에 열심힌 소식을 전했었다.
그러면서 “6개월 안에 25㎏ 감량을 선언한 이 시점에서 가장 필요한 건 요요가 오지 않게 하기 위해 몸에 많은 양의 근육을 장착해야 할 것 같다”며 “밥도, 고기도, 술도 먹기 위해서는 근력 운동의 비중을 더 높이겠다. 응원 감사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