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엔믹스’ 멤버 해원이 커피 중독이라고 밝혔다.
유튜브 채널 ‘뜬뜬’이 20일 공개한 영상에는 엔믹스 멤버 해원과 설윤, 배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해원은 “커피에 빠져있다. 하루에 3잔 정도 마신다”고 밝혔다. 이에 설윤은 “근데 완전 사약처럼 해 가지고 먹는다”고 말했다. 해원은 “카X를 마시는데 그거를 한 컵에 8포를 넣는다”고 말해 충격을 줬다.
MC 유재석은 “그렇게 하루 3잔이면 24포 먹는 거 아니냐”며 놀라워했다. 그러면서 “아니 카X에서 상 줘야 하는 거 아니냐?”고 말했다.
그러자 해원은 테이블에 놓여있는 과자를 가리키며 “마침 동X식품이네”라고 너스레 떨었다.

유재석은 “해원이가 계획이 있네, 큰 그림을 많이 보네”라며 웃었다.
해원은 “제가 가끔 500㎖ 페트병에 커피를 타 먹을 때도 있다. 그러면 주변 사람들이 ‘그거 한약이야?’라고 물어본다”고 밝혔다.
배이는 “해원 언니 이번에 남미 투어 갈 때도 캐리어 한 칸을 카X로 채웠더라”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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