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의 ‘바나나킥’ 언급이 글로벌에서 화제다. 이에 농심은 4일 연속 주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10일(현지 시간), 제니는 첫 솔로 앨범 ‘루비(RUBY)’ 홍보를 위해 북미의 인기 토크쇼인 ‘제니퍼 허드슨 쇼’에 출연해 K스낵을 언급했다.

제니는 즐겨 찾는 간식으로 바나나킥, 새우깡, 고래밥 등이라고 알려줬다. 이에 해당 과자들은 순식간에 글로벌 트렌드로 떠올랐다.

제니는 바나나킥에 대해 “어렸을 때부터 가장 좋아했던 과자”라고 말했다. “바나나 맛이 나긴 하지만 예상치 못한 맛”이라고 했다. 이 발언은 SNS에서 화제를 일으켰다. 바나나킥은 전 세계적으로 주요 검색어로 오르기도.
농심은 이 같은 관심에 발맞춰 19일 공식 SNS에 바나나킥과 새우깡을 의인화한 재치 있는 게시물을 올리기도. 게시물에서는 바나나킥이 “나 제니 덕에 5초 동안 단독 샷을 받았잖아”라고 자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제니는 ‘Ruby’로 미국 애플 뮤직 ‘톱 앨범’ 차트에서 K-팝 솔로 아티스트 중 최초이자 최고 순위인 9위를 기록하며 K-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 중 최고 순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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