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수근이 자신을 둘러싼 나영석 PD와의 불화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mbc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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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오르막길 만남 추구’ 특집으로 엄홍길, 이수근, 김대호, 선우가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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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 이수근은 “‘신서유기’를 마지막으로 나영석 PD와 함께한 지 벌써 6년이나 됐다. 워낙 나 PD가 제작하는 프로그램이 많아 순서를 기다리다 보면 자연스레 밀리기도 한다. 한참 기다리다가 넘어가는 경우도 많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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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불화설에 대해서는 확실히 선을 그었다. 그는 “얼마 전에도 나영석 PD와 함께 여행을 다녀왔다. 방송에서 함께하지 않을 뿐이지 개인적으로는 여전히 연락하며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수근은 “다만, 아쉬움은 있다. 나영석 PD와 방송을 하면 늘 화제를 모았고, 광고도 연달아 찍었던 기억이 난다. 그 정도로 파급력 있는 조합이었다”고 솔직한 속내를 전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수근은 현재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며, 특유의 입담과 순발력으로 변함없는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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