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은지(42)가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의미심장한 글을 올리며 눈길을 끌고 있다.

박은지는 지난 26일 인스타그램에 “잘해주고 존중하면 호구로 보이는 세상인가요?”라는 글을 게재하며 답답한 심경을 드러냈다.
이어 “일 못한 건 내가 다 감싸 안고 미래를 생각하며 참아줬다. 하지만 그만두려면 지금껏 끼친 피해는 되돌려놔야 하지 않겠느냐”며 강도 높은 발언을 이어갔다.
그는 “체면을 지키며 살자. 최소한 인간으로서의 도리를 지키자. 론칭을 한 달 앞두고 ‘그만두겠다’고 카톡 하나 남기는 건 MZ세대의 문제도 아니다. 그냥 무책임이다”라며 분노를 감추지 않았다.

이후 그는 자신의 브랜드를 함께 성장시킬 인재를 모집하는 글도 올렸다. “저와 함께 브랜드를 사랑으로 키워줄 20대 여성 BM, MD를 찾는다. 관심 있는 분은 DM 주세요”라며 구인 글을 게시해, 최근의 상황이 본인이 운영 중인 사업체 내부 문제와 관련된 것으로 추측된다.
박은지는 2005년 MBC 기상캐스터로 데뷔한 뒤, 2012년 프리랜서로 전향해 방송가에서 활발히 활동해왔다. SBS 파워FM DJ, TV조선 ‘강적들’, 패션N ‘팔로우미 스페셜’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했으며, 드라마 ‘부탁해요, 엄마'(2015), ‘질투의 화신'(2016) 등에도 출연한 바 있다.
한편, 그는 2018년 2세 연상의 재미교포 회사원과 결혼해 2021년 첫 딸을 출산하며 가정에서도 행복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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