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를 휩쓴 산불 피해 기부 릴레이…세븐틴, 아이유, 아이브 등 기부 행렬

우리나라 남부지역에 대형 산불이 발생했다 / Ai생성 이미지
우리나라 남부지역에 대형 산불이 발생했다 / Ai생성 이미지

최근 울산, 경북, 경남을 비롯한 여러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에 대처하기 위한 연예계의 따뜻한 기부 릴레이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많은 연예인들과 대형 기획사들이 기부에 앞장서며 피해를 입은 지역 사회와 주민들에게 희망의 손길을 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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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부터 아이유, 아이브까지, 연예인들의 자발적 나눔

사진출처=아이유 인스타그램 사진 캡처

먼저, 케이팝 그룹 세븐틴은 산불 피해를 입은 이들을 돕기 위해 10억 원을 쾌척하며 많은 팬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가수 아이유와 그룹 아이브 역시 각각 2억 원을 기부하며 연이어 온정의 손길을 펼쳤습니다. 더불어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방탄소년단(BTS)의 제이홉과 슈가, NCT의 마크, 그리고 가수 수지 또한 1억 원씩 기부에 참여해 훈훈한 소식을 전했습니다.

유재석부터 트로트 가수까지, 다양한 참여

한지민 최정훈 열애

예능계의 대표적인 인물로 꼽히는 유재석과 배우 김지원, 한지민, 그리고 가상 아이돌 그룹인 플레이브와 르세라핌 역시 각자 5천만 원을 기부해 피해 주민들에게 힘을 보탰습니다. 한편, 트로트 가수들 역시 기부 행렬에 합류했는데, 안동 출신의 영탁과 울주 출신의 이찬원은 각각 1억 원씩을, 장민호와 박서진도 1억 원씩을 기부했습니다.

기획사들도 함께하는 큰 흐름

대형 기획사들도 산불 피해 지원에 동참했습니다. JYP엔터테인먼트가 5억 원을, SM엔터테인먼트는 3억 원을 기부하여 피해 복구에 힘을 더했습니다. 이러한 기부 행보는 연예인과 기획사가 함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습으로 보여져 더욱 큰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한마음으로 전하는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

도움을 전한 연예인들은 한마음으로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하루빨리 피해 주민들과 아이들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이번 기부 운동은 연예계가 사회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이며, 팬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이들이 이 흐름에 동참하여 따뜻한 나눔의 문화를 확산시킬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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