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고 호소했던 김새론, 홀덤펍에서 술 마시며 게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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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뒤 생활고를 호소했던 배우 김새론이 홀덤펍에서 게임하는 모습이 공개돼 비판을 받고 있다. 

4일 디스패치는 지난 2월 서울 강남의 한 홀덤펍을 찾은 김새론의 사진을 공개했다. 편안한 옷차림의 헤어밴드를 한 그는 테이블에 앉아 텍사스 홀덤을 하고 있다.  

제보자에 따르면 김새론은 홀덤펍에서 최소 3시간 넘게 머물면서 1차례 이상 칩을 충전했다. 또 맥주를 마시며 게임에 임했다. 

디스패치는 “김새론이 홀덤을 즐기는 건 문제가 되지 않지만, 포커 테이블에서 칩을 만지는 모습은 생활고 호소와는 거리가 멀어 보인다”고 지적했다.

디스패치 페이스북

김새론은 지난해 5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변압기와 가로수 등을 들이받는 사고를 내고도 아무런 조치 없이 현장을 떠난 혐의를 받는다. 경찰에 따르면 당시 김새론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227%로 면허 취소 수준인 0.08%를 웃도는 높은 수치였다.

검찰은 지난달 8일 열린 결심공판에서 김새론에게 벌금 2000만원, 동승자에게 벌금 500만원을 구형했다. 이날 김새론은 “정말 죄송하고 반성하고 있다”고 고개를 숙였다. 김새론의 변호인도 “막대한 피해 배상금을 지급하느라 피고뿐만 아니라 가족 역시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다”며 선처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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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김새론은 메가커피에서 알바한다며 인증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그러나 메가커피 측은 김새론이 근무한 적 없다고 바로 반박했다.  이에 김새론의 변호인이 “아르바이트를 하는 게 맞다”고 재차 생활고를 호소했으나 또다시 상반된 근황이 전해지면서 진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새론의 1심 선고 공판은 5일 오전 9시 50분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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