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정국, 산불 피해 복구에 10억 원 기부…연예계, 따뜻한 기부 행렬 지속

정국
방탄소년단(BTS) 인스타그램

최근 대한민국에서는 대규모 산불이 발생하여 많은 이재민이 발생하고, 그로 인한 피해 복구가 시급한 상황입니다. 이러한 가운데,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정국이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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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은 28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산불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무려 10억원이라는 거액을 기부했습니다. 이는 현재까지 알려진 연예인 개인 기부액 중에서 가장 높은 금액으로 많은 이들의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그의 기부 소식은 국내외 팬들뿐만 아니라 사회 전반에 큰 감동을 주고 있으며, 여러 연예인들이 동참하는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

제니
유튜브 채널 ‘JENNIE’ 영상

정국의 뜻깊은 행동에 이어, K-팝을 대표하는 다른 아티스트들도 뒤따라 기부 행렬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그룹 세븐틴은 팀 단위로 역시 10억 원을 쾌척하며 산불 피해 복구에 힘을 보탰습니다. 또한, 글로벌 아티스트 지드래곤은 3억 원, BTS의 RM과 블랙핑크의 제니는 각각 1억 원을 기부하며 그들의 선한 영향력을 발휘했습니다.

계속되는 온정의 손길은 여기서 멈추지 않습니다. 그룹 라이즈는 1억 5천만 원을, 인기 걸그룹 있지는 5천만 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하며 이재민 지원에 나섰습니다. 가수 겸 배우 차은우와 정동원도 마찬가지로 1억 원씩을 기부한 가운데, 블랙핑크 멤버 지수는 1억 5천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배우 정일우와 가수 딘딘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각각 2천만 원과 1천만 원을 기부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아이돌이 콘서트장에서 노래하는 모습  Ai생성

뿐만 아니라, 배우 한가인은 희망브리지에 5천만 원을, 배우 윤유선은 자신이 홍보대사로 있는 월드비전에 2천만 원을 각각 기탁하였습니다. 그들은 이 기부금이 이재민의 생계 및 주거 지원, 그리고 소방공무원 유가족 및 부상자 치료비 등에 사용되길 바란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이번 기부금은 피해 지역의 이재민들의 생계 및 주거 안정, 아동양육시설 피해 복구, 그리고 소방 공무원을 위한 지원 등 재난 극복에 필요한 다양한 용도로 쓰일 예정입니다.

연예계 스타들의 이러한 온정 넘치는 기부 행렬은 다른 많은 사람들에게도 귀감이 되며, 계속해서 사회 전반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파할 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따뜻한 기부 문화가 지속되어, 어려운 시기를 함께 극복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이번 기부 행사는 단순한 금전적 지원을 넘어서, 사회에 큰 감동과 희망을 전하고 있습니다. 연예인들의 선행이 앞으로도 이어지기를 바라며, 그들의 선한 영향력이 사회 구석구석에 퍼져 나가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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