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정재와 정우성이 최근 중국 베이징을 방문해 알리바바그룹 산하 엔터테인먼트 기업 관계자들과 회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양측은 콘텐츠 공동 제작을 포함한 한중 문화산업 협력 가능성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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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뉴스1 보도에 따르면, 이정재·정우성은 베이징 차오양구에 위치한 알리바바 계열 엔터테인먼트 회사를 찾아 미팅을 진행했다. 해당 기업은 알리바바의 6대 핵심 사업 중 하나인 콘텐츠 부문을 총괄하며, 동영상 플랫폼 유쿠(Youku), 영화 제작사 알리바바 픽처스, 공연·예매 플랫폼 따마이(Damai) 등을 보유하고 있다. 알리바바 픽처스는 아카데미 수상작 ‘그린북’의 공동 제작사로 참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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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방문은 이들이 공동 설립한 매니지먼트·제작사 아티스트컴퍼니의 전략적 행보의 일환으로 해석된다. 아티스트컴퍼니는 최근 글로벌 콘텐츠 시장 진출을 확대하고 있으며, 중국은 포스트 코로나 이후 가장 주목받는 문화 콘텐츠 시장 중 하나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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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관계자는 “중국 엔터테인먼트 업계와의 오랜 교류 연장선상에서 현지 파트너들과 미팅을 가졌다”고 설명했다.

업계는 이들의 중국 일정이 최근 완화 조짐을 보이는 ‘한한령’과 맞물려, 향후 한중 합작 콘텐츠 재개 가능성을 높이는 신호로 보고 있다. 실제로 이정재·정우성의 베이징 방문은 현지 SNS를 통해 실시간 공유되며 화제를 모았고, 일부 사진에서는 중국 배우 저우둥위와 함께하는 장면도 포착됐다.

이번 일정은 특히 정우성에게도 의미 있는 행보다. 그는 개인적 논란 이후 공식 외부 일정에 모습을 드러낸 것이 이번이 처음이다. 콘텐츠 기획 및 제작 역량을 갖춘 국내 주요 배우들이 중국과의 협업 가능성을 열어가고 있다는 점에서 산업적 파급 효과도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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