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전현무가 가수 보아와의 남다른 친분을 라이브 방송을 통해 공개했다.

전현무 인스타그램

전현무는 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첫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누가 자꾸 해보라고 해서 시작하게 됐다. 오늘 집에 놀러온 분이 아끼던 술을 꺼내서 함께 마시고 있다”고 운을 뗐다. 바로 그 ‘놀러온 손님’은 가수 보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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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는 예상치 못한 등장으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두 사람은 다소 취한 듯한 분위기 속에서 허물없는 대화를 나눴고, 팬들과의 소통도 이어졌다.

전현무 인스타그램

전현무가 “라이브 방송은 처음이다. 보아 덕분이다”라고 말하자, 보아는 “오빠가 먼저 마시자고 했잖아. 그런데 오빠 집 너무 지저분해. 완전 개판”이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이어 “인테리어도 별로고, 잡동사니도 너무 많다. 특히 게스트 화장실은 너무 심하다. 냄새가 올라오면 안 되잖아, 근데 너무 역하다”고 디테일한 폭로(?)를 이어갔다.

이에 전현무는 “인테리어가 엉망이란 소리 들었다. 아예 집을 다 뒤집을 생각이다. 만난 내내 인테리어 욕만 들었다”고 받아치며 유쾌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그는 “우리 집의 문제는 뭘까?”라고 묻자, 보아는 “물건을 너무 쌓아놨어. 트로피 말고도 장 아래에 뭐가 그리 많냐. 쾌적하게 살아야지”라고 조언 아닌 조언을 건넸다.

엑스포츠뉴스 캡처. 전현무 인스타그램

이날 방송 중 전현무는 보아에게 MBC ‘나 혼자 산다’ 출연 의향을 묻기도 했다. 이에 보아는 “우리 집은 오빠 집처럼 좋지 않다. 내가 출연하게 된다면, 오빠 집을 하루 빌려서 싹 다 바꿔보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팬들의 실시간 질문에 답하며 친근한 모습을 이어갔고, 보아는 전현무의 어깨에 기대거나 볼을 만지는 등 편안하고 장난기 가득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그러던 중, 전현무는 갑작스레 걸려온 매니저의 전화를 받으며 “회사에서 뭔가 큰일이 난 것 같다. 방송을 여기서 마쳐야겠다”고 말하며 급히 라이브를 종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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