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시즌이 한창인 가운데, 일부 치어리더의 복장을 두고 팬들 사이에서 과도한 노출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엘지트윈스 sns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특정 치어리더가 착용한 무대 의상을 두고 “와, 뉴치어 관계없이 이건 그냥 개별로 보인다”, “응원하러 갔는데 왜 이런 옷을 봐야 하냐”, “불편하고 과한 의상”이라는 비판이 이어졌다. 특히 어린이와 청소년, 가족 단위 관람객이 많은 야구장에서 지나친 노출은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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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네티즌은 “이건 아이돌 무대가 아니라 응원석이다. 치어리더가 이쁘다고 해서 무조건 섹시해야 할 필요는 없다”며, “응원의 길잡이가 필요하지, 자극적인 의상은 필요 없다”고 강조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요즘 치어리더 의상 노출 범위가 점점 심해지는 것 같다”며, “구장에 어린 팬들도 많은데 복장 규제가 필요해 보인다”고 지적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이주은 치어리더를 언급한 게시물도 주목을 받았다. 해당 네티즌은 “이주은 치어리더가 예쁜 건 맞지만, 예쁨과는 별개로 왜 저런 의상을 입혀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주장하며, 외모와는 분리된 의상 기준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야구 응원 문화의 일환으로 치어리더가 자리 잡은 지 오래지만, 최근 들어 치어리더 복장이 지나치게 상업적이고 자극적이라는 비판이 반복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일부 팬들은 구단 차원의 복장 가이드라인 정비를 촉구하고 있다.

한편, 관련 논란에 대해 구단 측이나 치어리더 본인의 입장은 아직 전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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