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entertainment 김수현 까고 있는 권영찬, 15살 차이 여성 성폭행 사건 무죄 나온 이유

김수현 까고 있는 권영찬, 15살 차이 여성 성폭행 사건 무죄 나온 이유

2025년 04월 15일

김수현을 비판 중인 개그맨 출신 유튜버 권영찬이 과거 성폭행 사건에서 무죄를 받은 사건이 재조명 되고 있다.

권영찬은 2005년 6월 서울 여의도의 한 호텔에서 이 여성을 강간치상했다는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1심에서 2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으나 항소해 지난 6월 8일 서울 고등법원으로 부터 무죄판결을 받았다.

당시 권영찬은 35세였고, 여성은 20세였다고. 권영찬은 피씨방 사장, 여성은 캐나다 교포 출신으로 알바생이였다.

권영찬은 “불행 중 다행인게 제가 그때 폭탄주 80잔씩 먹고 담배도 2~3갑 피웠다. 몸이 말을 안 들었다. 그래서 그 친구와 그런 관계가 성립 안 됐다. 탈모약도 먹고”라고 말했다.

2심 재판부는 “두 사람이 관계를 한 사실 자체는 인정되지만 성폭행은 증거 불충분”이라며 무죄를 판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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