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가 미국 코첼라 페스티벌 현장에서 멤버들과 함께한 비하인드 컷을 공개하며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제니 인스타그램

제니는 17일(현지시간) 개인 SNS를 통해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백스테이지에서 찍은 사진과 영상을 다수 업로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헤어·메이크업을 받는 모습부터 무대 리허설, 그리고 댄서들과 어울리는 자연스러운 순간들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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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블랙핑크 멤버인 제니, 로제, 리사가 어깨동무를 한 채 밝은 표정으로 함께한 장면이 눈길을 끌었다. 팬들은 오랜만에 셋이 함께한 모습에 반가움을 드러내는 한편, 지수가 함께하지 못한 데에 아쉬움을 나타내기도 했다.

이번 코첼라 무대는 제니가 13일과 20일, 리사가 11일과 18일 각각 솔로 아티스트로 무대를 꾸미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제니는 ‘필터’를 시작으로 ‘만트라’, ‘젠’, ‘러브 행오버’, ‘서울 시티’, ‘라이크 제니’까지 총 13곡을 선보이며 관객들을 열광시켰다.

한편, 지수는 현재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월간남친’ 촬영에 집중하고 있다. 로맨틱 코미디 장르의 이 작품에서 지수는 배우 서인국과 호흡을 맞추며, 웹툰 PD ‘미래’ 역을 맡아 색다른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월간남친’은 2026년 공개 예정이다.

블랙핑크 멤버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팬들 사이에서는 “언제 네 명이 다시 한 무대에 오를지”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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