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직접 사인한 축구 대표팀 유니폼 경매가 돌연 취소됐다.

임영웅 인스타그램

2002 FIFA 월드컵 기념관 대한축구협회 풋볼팬타지움은 7일 “임영웅이 지난달 우루과이 평가전 때 사인한 축구 대표팀 유니폼 2점을 경매에 내놓을 예정이었지만 팬들의 과열이 우려돼 취소했다”며 “유니폼은 팬들이 볼 수 있도록 팬타지움에 상시 전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임영웅은 지난달 28일 한국과 우루과이의 평가전 때 일행과 풋볼팬타지움을 방문했었다. 당시 풋볼팬타지움 측은 축구 대표팀 유니폼 2점에 임영웅의 친필 사인을 받았고, 이를 경매에 내놔 수익금을 대한축구협회 축구사랑나눔재단에 기부할 예정이었다.

임영웅 인스타그램

한편 임영웅은 오는 8일 오후 4시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FC서울과 대구FC 경기에 시축자로 나선다. 임영웅은 과거 중학교 때까지 축구선수로 활약했고 지금은 연예인 축구단 활동을 즐길 정도로 축구에 대한 애정이 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