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채원이 쿠팡플레이 예능 ‘SNL 코리아 시즌7’에 호스트로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SNL 문채원
SNL7

문채원은 1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런 무대는 처음이라 많이 긴장했지만, 제작진과 작가님들, 신동엽 선배님, 훌륭한 배우분들과 함께해 정말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이어 “방송을 위해 많은 분들이 열정적으로 준비한 만큼, 저도 최선을 다했지만 서툰 모습도 있었던 것 같다”며 “현장을 찾아주신 관객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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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채원은 전날 공개된 ‘SNL 코리아’ 시즌7에서 다양한 코너에 참여하며 코믹한 연기를 선보였다. 특히 ‘캥거루 연애’ 코너에서는 김원훈과 소꿉친구 설정으로 등장, 다소 파격적인 신체 접촉 장면이 포함된 연기를 펼쳤다.

SNL 문채원
SNL7

이 장면을 두고 시청자 반응은 엇갈렸다. 일부는 “19금 예능이라지만 수위가 지나치다”, “자극적인 설정에 의존하는 듯하다”는 지적을 제기했고, 반면 “예능은 예능으로 받아들이자”, “과도한 반응도 문제”라는 의견도 있었다.

한편, 문채원의 예능 출연은 이번이 처음으로, 드라마에서 보여줬던 진중한 이미지와는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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