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태희가 외모에 대한 불안을 솔직히 털어놨다.

김태희 인스타그램

김태희는 지난 13일 대만 매체 ET투데이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35살이 넘으면서 외모에 대한 불안감을 느끼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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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결혼하고 아이를 낳으면서 육아에 집중하다 보니 외모 관리에 소홀해졌다. 30대에 접어들자 노화가 시작됐고, 피부 탄력도 예전 같지 않았다”며 “30대 후반쯤부터 불안함이 생기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어 “마흔이 되기 전부터 스스로를 받아들이는 법을 익히려 노력했다. ‘내가 어쩔 수 없는 부분도 있구나’라고 생각하며 어느 정도 받아들이게 됐다”고 전했다.

두 딸의 엄마가 된 후, 외모 관리에 시간을 많이 할애하지 못한다는 김태희는 “관리는 자주 해야 하지만 시간이 없다. 그래서 정기적으로 레이저 시술을 받고 있다”며 “최선을 다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또 다른 매력을 발견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태희 인스타그램

그러면서 “앞으로도 제 또 다른 매력과 아름다움을 과하지 않게, 자연스럽게 유지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김태희는 2017년 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와 결혼해 두 딸을 두고 있다. 출산 이후 2020년 tvN 드라마 ‘하이바이, 마마’로 복귀했으며, 지난해 ENA ‘마당이 있는 집’에도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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