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더보이즈 전 멤버 주학년(26)이 일본의 유명 AV 배우 아스카 키라라(37)와 성매매를 한 정황이 포착돼 소속사와의 전속계약이 해지됐다.

18일 연예계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주학년은 지난 5월 말 일본 도쿄의 한 프라이빗 술자리에서 아스카 키라라와 만나 하룻밤을 보냈으며, 이 과정에서 화대를 건넨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는 “이는 명백한 성매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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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자리에는 원헌드레드 소속의 한 프로듀서도 동석했으며, 해당 인물 또한 성매매 의혹으로 최근 업무에서 배제된 것으로 전해졌다.

초기에는 이를 부인했던 주학년은 소속사가 확보한 구체적인 증거 앞에 결국 성매매 사실을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측은 내부 조사를 거쳐 더보이즈 멤버들과 논의 끝에 주학년의 팀 탈퇴 및 전속계약 해지를 최종 결정했다.

소속사 원헌드레드는 “해당 사안을 심각하게 받아들였으며, 더 이상 주학년과의 신뢰 관계를 유지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어 “남은 더보이즈 멤버들이 흔들림 없이 건강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팬 여러분께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 앞으로 더 좋은 소식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현행 ‘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성매매를 한 자는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으며, 해외에서 이뤄진 성매매 역시 국내법 적용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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