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나래가 달라진 몸매와 함께 당당한 비키니 자태를 공개했다.

7월 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603회)에서는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가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진행한 ‘팜유 세미나’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세 사람은 바다에서 물놀이를 즐기기 위해 수영복으로 갈아입었다. 이장우는 밀리터리 래시가드를, 전현무는 독특한 스타일의 수영복을 착용한 가운데, 박나래는 핑크색 비키니 차림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이게 기세지”라며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보여줬던 수영복 자태보다 한층 달라진 몸매를 선보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본 전현무는 “운동한 이유를 알겠다. 군살이 싹 들어갔다”고 감탄했다.
박나래는 앞서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약 4개월간 보디프로필 촬영을 목표로 다이어트에 도전한 바 있다. 지난 3월 유튜브 채널 ‘유튜붐’에 출연한 박나래는 “벌크업 당시 62kg에서 현재 48kg까지 감량했다”며 “체지방률도 팜유 활동 당시 34%에서 최근 건강검진 결과 22%로 줄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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