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한혜진이 500평 별장 건축을 후회했다.

한혜진 유튜브

7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한혜진’에는 ‘홍천 망한 집… 솔직 리뷰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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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한혜진 “망한 거지, 망했지 뭐, 망했어”라며 영상을 시작했다. 그는 “살면서 불편하고, 집을 잘못 지은 부분이 너무 많다. 나도 처음 집을 지어본 데다가 계속 아파트 생활을 했기 때문에 주택에 대한 배경지식이 없었다”라고 밝혔다.

한혜진 유튜브

이어 그는 “근데 설계 기간을 꽤 오래 했다. 6개월 이상 설계를 했고 수정을 몇십 번을 했다. 그런 과정을 거쳤는데도 막상 살아보면 얘기가 다르다”라고 설명했다. 또 “지금 생각해 보면 집을 들어서 시계 반대 방향으로 내려놓고 싶다”라며 집 위치에 대한 불만도 드러냈다. 

한편 홍천에 500평대 별장을 지은 한혜진은 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엄마가 ‘다른 연예인들은 강남에 건물을 사는데 너는 시골에 별장을 짓냐?’라고 했다”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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