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이민우(45)가 싱글맘 여자친구와의 결혼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민우
유튜브 채널 ‘KBS Entertain’ 영상

9일 전파를 탄 KBS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이민우가 결혼을 발표하고 예비 신부를 공개하는 모습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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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우는 언론 발표에 앞서 제작진과 만나 “저 장가 간다”고 고백했다.

이민우와 예비 신부는 2013년 1월 일본투어 일정을 마치고 지인과 만나는 자리에서 처음 마주했다고 한다.

두 사람은 2018년 만남이 마지막이었고 이후 오랜만에 연락이 닿았다가, 이민우가 예비 신부의 힘든 사정을 알게 됐다. 당시 예비 신부는 전남편과 이혼 후 홀로 딸을 키우는 상황이었다고.

유튜브 채널 ‘KBS Entertain’ 영상

현재 이민우와 예비 신부는 겹경사를 맞이했다. 예비 신부 뱃속에 새 생명이 자라고 있다는 것. 교제한 지 3개월 만에 찾아온 아기다.

이민우는 양양에서 아이가 생겨, 태명을 ‘양양이’로 지었다고 말했다.

이들의 남은 결혼 스토리는 ‘살림남’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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