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인 황하나가 캄보디아에 거주하고 있다는 보도가 뒤늦게 주목받고 있다. 현지에서 한국인을 상대로 한 범죄 사례가 연이어 확인되자 황하나의 근황이 재조명된 것이다.

일요시사는 지난 6일 황하나가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에 위치한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에서 살고 있다고 보도했다. 앞서 황하나는 마약 투약 혐의로 수사받던 중 태국으로 도피했고, 현재 인터폴 적색수배 상태다.
태국에 체류하던 황하나는 최근 캄보디아로 거처를 옮긴 것으로 보인다. 태국 상류층 인사와 함께 지내고 있다는 소문도 있다.
황하나는 2017년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의 약혼녀로 대중에 얼굴을 알렸다. 이후 마약 투약 혐의가 불거지며 박유천과 파혼했다. 이후 박유천도 마약 혐의로 구속됐고 방송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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