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고우림이 방송을 통해 아내 김연아를 향한 변함없는 애정을 표현했다.

7일 공개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유튜브 예고편에서 새 편셰프로 합류한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은 결혼 3년 차 일상을 솔직하게 전했다.
예고 영상 속에서 셰프 이연복이 “김연아 씨는 야식 먹은 다음 날도 예쁘냐”고 묻자, 고우림은 망설임 없이 “제 눈에는 항상 예쁘다”고 답했다. 짧지만 확신에 찬 대답이었다.

또 “아내에게 잘하는 비결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거슬리게 하지 않으려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좋아하는 걸 함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싫어하는 걸 피하는 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서로 기분 상하지 않게 말과 행동을 조심하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고우림은 이어 “저희 집 가훈이 ‘말을 예쁘게 하자’다. 내가 예쁜 말을 하면 상대도 예쁜 말을 하게 된다”며 “그런 긍정적인 말이 관계를 좋게 만든다고 믿는다”고 전했다.
한편, 고우림과 ‘피겨 여왕’ 김연아는 2022년 10월 결혼했다. 결혼 이후에도 각자의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단단한 신뢰와 애정으로 주목받는 부부로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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