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63)가 미국 아카데미 공로상을 받았습니다. 유독 아카데미와 인연이 없던 크루즈는 데뷔 40여 년 만에 첫 오스카 트로피를 손에 안았습니다.

크루즈는 16일(현지 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오베이션 할리우드의 레이 돌비 볼룸에서 열린 제16회 거버너스 어워즈(Governors Awards)에서 아카데미 공로상을 받았는데요.
거버너스 어워즈는 아카데미 이사회가 주최하는 별도의 공로상 시상식으로, 매년 11월 비교적 작은 규모의 만찬 형식으로 진행됩니다.매년 봄에 열리는 오스카 본상 시상식과는 따로 개최됩니다.

아카데미 공로상은 영화 예술·과학 분야에 특별히 기여한 인물에게 수여된다고 하네요.
그는 ”영화를 만드는 것은 직업이 아니라 나의 정체성“이라며 ”극장에서 우리는 함께 웃고, 함께 느끼고, 함께 희망을 가진다. 이것이 이 예술이 중요한 이유“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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