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이브 멤버 이서가 첫 정산받은 돈으로 구매한 건 커피 머신이었다.
지난 15일, 조나단이 진행하는 콘텐츠 ‘동네스타K3’에는 ‘신곡 홍보는 무슨ㅎ 아이브 개족보 정리해줬습니다ㅋㅋㅋ (ft. 키치 라이브) | EP.1 이서 X 레이 X 가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이서, 레이, 가을은 정규앨범 ‘I’ve IVE’로 컴백했다고 했다. 조나단은 이서, 레이, 가을에게 “신인상부터 대상까지 싹쓸이하며 역대급으로 빠른 정산을 받았다는 말이 있다. 첫 정산을 받았는데 어디에다 썼냐”고 질문했다.
이에 레이는 “휴가를 받았는데 가족들과 제주도 여행을 갔다. 제가 다 돈을 냈어요. 카드 딱 줘가지고 ‘이걸로 다 써'”라고 답했다.
이어 가을은 “안마기기를 사려고 했는데 부모님이 ‘됐어!’라 하셔서 아직 못해드렸다”고 전했다. 이후 이서는 “저는 커피캡슐 알죠?”라고 했다.
레이와 가을은 당황한 듯 “기계가 아니고 캡슐?”이라며 되물었다. 이서는 “기계는 집에 있으니까 캡슐을 샀다. 한 두 줄?”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