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서현이 최근 인스타그램에 부산 여행 사진을 올렸습니다. 그는 흰색 니트에 청바지, 뉴발란스 운동화를 신었는데요. 

저 샤넬 니트는 블랙핑크 제니도 입어 화제를 모았었죠. 2018/19 크루즈 컬렉션 제품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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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라운드 니트입니다. 빨간색 샤넬 로고가 포인트. 제니가 입으면서 완판된 제품이라고 하네요. 

제니는 2018년 11월 ‘solo’ 첫 팬사인회에 입었습니다. 

당시 가격은 2300달러, 한화로 300만원 정도네요.  

소재는 캐시미어로, 얇은 소재인 것 같습니다. 제니와 서현 모두 청바지와 매치했는데요.

어떤 하의든 흰색이랑 잘 어울릴 것 같네요. 

현재는 중고로만 구매가 가낭하다네요. 

지금 찾아보니까 방탄소년단 지민도 공항 패션으로 입은 적 있네요. 몸라인이 드러나는 니트라 남자는 안 입을 줄 알았는데, 지민이 찰떡 소화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