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가 미국 코첼라 무대에서 파격적인 언더붑 패션을 선보였다.
블랙핑크는 22일(현지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 인디오에서 열린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에서 두 번째 코첼라 무대에 올랐다.
프랑스의 디자이너 시몽 포르테 쟈크뮈스가 제니의 공연 영상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그리고 ‘♥’를 남겼다.
쟈크뮈스는 공연이 끝난 후 제니를 만나 함께 찍은 사진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했다. ‘My Love’라고 적었다. 제니는 해당 스토리를 공유했다.
제니와 쟈크뮈스는 오랜 전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작년 12월에도 두 사람은 쟈크뮈스 애프터 파티에서 진한 스킨십을 나눠 화제를 모았다.
블랙핑크는 7월 영국의 음악 축제 ‘하이드 파크 브리티시 서머 타임 페스티벌’에서 K팝 가수 최초로 헤드라이너로 출연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