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마마무 화사가 대학 축제 무대에 올랐다가 선정성 논란에 욕을 먹고 있다.
화사는 지난 12일 성균관대학교 축제 무대에 올라 마마무의 히트곡, 로꼬와 함께 한 ‘주지마’ 무대를 꾸몄다.
화사는 핫팬츠와 딱 붙는 상의를 입고,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여유로운 퍼포먼스도 눈길을 끌었다. 그중 한 장면이 논란이 됐다. 화사가 다리를 벌리고 앉은 상태서 손을 혀에 갖다 대는 동작과 특정 신체 부위를 훑는 동작이다.
해당 모습은 현장에 있던 팬들이 찍어 온라인에 올리며 퍼졌다. 이를 본 네티즌들의 반응은 엇갈렸다. 그러나 대부분 “선정적”, “도 넘었다”라는 반응이다.
반면 일부 네티즌들은 “멋있다”, “무대 장인”, “섹시하다”며 그녀의 퍼포먼스를 칭찬하고 있다.
한편 화사는 25일 첫 방송 예정인 tvN ‘댄스가수유랑단’에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