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미주와 배우 이이경이 비즈니즈 커플로 활약 중인 가운데, 두 사람이 최근 한 시상식에서 다정하게 스킨십을 하는 모습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이미주와 이이경이 한 시상식에서 손을 잡고 있는 직캠 영상이 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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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은 지난 2월 대중음악 시상식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에서 한 팬이 직접 촬영했다. 두 사람은 시상자였다. 

영상을 보면, 이미주와 이이경은 무대 뒤편에서 다정하게 손을 잡고 있다. 이미주는 이이경이 내민 손을 잡은 것이다. 이어 엄지손가락으로 자연스럽게 이이경의 손을 쓰다듬었다. 이후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팔짱을 낀 채 무대로 향했다.

이미주는 그동안 이이경과 여러 차례 열애설이 불거졌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도 이이경과 관계를 묻는 말에 “여기서 확실하게 얘기해 드릴 수 있는 게 가능성이 전혀 없다. 오빠 동생”이라고 딱 잘라 말했다.

‘왜 가능성이 없냐’고 묻는 말에는 “그냥 그렇게 보이지 않는다. ‘내가 이 사람과 뽀뽀를 하고 스킨십을 할 수 있을까?’를 생각했을 때 ‘나는 이경 오빠랑은 절대 못 한다’는 생각이 있다. 절대 가능성이 없다”고 말했다.